지역사회보장협의체·문화새마을금고서충주지점, 다자녀가정 상품권 증정

충주시 중앙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문화새마을금고 서충주지점이 중앙탑면 관내 다자녀 가정에 상품권을 전달하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주시 중앙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문화새마을금고 서충주지점이 중앙탑면 관내 다자녀 가정에 상품권을 전달하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 중앙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기)가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지역 다자녀 가구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협의체는 문화새마을금고 서충주지점(이사장 김국태)과 다자녀 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16곳의 다자녀가구에 각각 20만원씩 총 320만 원 상당의 충주사랑상품권을 지원했다.

문화새마을금고서충주지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120만 원 상당의 충주사랑상품권을 지원했다.

또한, 중앙탑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제1회 행복한 가족사진 콘테스트’의 상금 전액을 후원하는 등 지역공동체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동참했다.

김국태 이사장은 “중앙탑면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차고 건강한 충주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탑면은 2020년 출생아 209명으로 충주시 전체 출생아 1천9명의 20% 가 넘는 출생율 최다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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