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충남 부여군 임천면(면장 전광수) 사랑나무돈가스(대표 서영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수제 돈가스 도시락 24세트를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전달했다.(사진)

사랑나무돈가스는 지난해 12월 임천면 군사리에 오픈한 돈가스 전문점으로 대표 서영자씨는 현재 ‘영자 씨의 부엌’이라는 유튜버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서영자 대표는 “어린이날이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날이 될 수 있으나 일부 소외계층에게는 그렇지 못한 날이 될 수 있을 거 같다”며 “임천면에 거주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5월의 크리스마스’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도시락 세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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