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 청주수영연맹 제 2대 회장으로 김관중(51·사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재청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청주수영연맹은 지난 27일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김 회장을 선출했다.

김관중 회장은 “매년 여름철 수영미숙으로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해 안타까움이 많았다”며 “앞으로 청주수영연맹에서 시민들이 생존수영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주 수영선수들의 기량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전했다.

4년 임기인 김 회장은 현재 (주)청일레이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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