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임영은)가 22일 2021년도 제3차 수시분 충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해 괴산군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보고 관련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목적과 향후 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사업변경 부분에 대한 타당성과 적합성에 대해 논의했다.

임영은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의 적절성 등을 면밀히 분석해 안건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대상은 ‘충청북도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건립사업’ 수산물직판장·유통시설·담수자원 종 보존시설 및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건립 등 사업비 증액과 시설 규모가 변경에 따른 건축물 신(증)축과 편입부지 추가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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