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서민생활 침해범죄와 전쟁을 선포한 충북경찰이 단속 한달 만에 570여명을 검거했다.

충북경찰청은 지난달 1일부터 ‘침입 강·절도, 생활주변폭력 등 서민생활 침해범죄’를 집중 단속해 3월 한 달간 572명을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검거 유형별로는 강도 1명, 절도 391명, 폭력 118명, 기타 63명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다음달 31일까지 3개월간 ‘서민생활 침해범죄’ 집중 단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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