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김동일 보령시장이 인구 자연감소로 인한 데드크로스 현상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달 충청남도에서 시작해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저출산 극복에 대한 구호, 사진 등을 개인 SNS 등에 올리고 1주일 이내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시장은 김석환 홍성군수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강호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과 노박래 서천군수를 지목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남, 맘 편한 출산?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보령시도 저출산 극복에 적극 동참 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