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군은 지난 4일 금산인삼 수출 플랫폼 홈페이지(금산인삼 글로벌 트레이드)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금산인삼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기업 및 제품의 홍보페이지를 다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로 제작해 해외 바이어와의 소통창구를 마련한다.

또한, 수출 지원 사업 통합 신청 및 관리 기능으로 기업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기업이 인삼 관련 정책 및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수출정보를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출 플랫폼 홈페이지을 통해 금산인삼의 수출이 더욱 활발해 질 것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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