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과 TJB대전방송(이하 TJB)은 2020전통시리즈“젊은 소리꾼 초청, 판소리 다섯 마당”을 공동주최로 무대에 올린다.

그 마지막 무대로 김보림의‘적벽가’공연을 오는 11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객석 띄어 앉기”로 개최한다.

김승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차세대 명창들이 펼치는 판소리 다섯마당 김보림씨의‘적벽가’마지막 무대로 대전전통예술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042-270-85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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