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거주 초·중학생 56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운영한 ‘온라인 과학체험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3D모델링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제작한 출력물을 택배로 배송해주는 3D창작놀이터, 블록코딩을 이용한 인공지능놀이터 등 첨단과학 기술과 다양한 입체 영상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과학자 강연을 통해 원자력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실생활 속 3D프린팅 등의 신기술과 디자인을 연계한 미래의 직업 소개는 많은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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