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이 가장 다시 보고 싶어하는 국내영화는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인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블TV 영화채널 HBO가 지난달 18∼30일 인터넷 홈페이지(www.onhbo.co.kr)를 통해 국내영화 100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동…’가 2천11명의 투표자 가운데 1천422표(70.7%)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복수응답). ‘주유소 습격사건’은 1천72표로 2위에 올랐고 ‘인정사정 볼 것 없다’(965표), ‘8월의 크리스마스’(889표), ‘미술관 옆 동물원’(865표) 등이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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