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7일 도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 진흥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국비지원 사업으로 생활체육교실 2억3천여만원과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 등 2개사업에 5억5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금지원사업으로는 어린이체능교실과 장수체육대학, 청소년체련교실 등 5개 사업에 2천300여만원을 지원하며, 시·군 생활체육대회와 체육지도자 배치 등 모두 9개 사업에 9억5천800만원의 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이에 따라 이를 이달부터 연중계획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도는 또한 지역주민들의 선호종목과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시·군셍활체육협의회 중심의 민간주도 사업으로 공공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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