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렬 충주세무서장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제44대 양경렬(52·사진) 충주세무서장이 지난달 3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양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국세행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 하겠다”며 “자유롭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북 보은 출신으로 청주 세광고등학교, 세무대학(6기) 졸업 후 8급 특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양 서장은 국세청 세무조사감찰2팀장을 거쳐 중부청 감사1팀장, 인천청 감사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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