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학생상담을 돕기위해 오는 5월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거쳐 16명의 전문상담교사를 선발, 9월 중에 지역교육청에 배치할 방침이다.

전문상담교사는 1급과 2급으로 구분해 선발하고 오는 9월1일 각 지역교육청에 배치돼 학교를 순회하며 학습부적응, 비행, 폭력, 진로, 기타 생활 등 상담에 대한 지도·조언과 사이버상담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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