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성내새마을금고(이사장 윤병환)와 문화새마을금고 강칠원이사장이 새마을금고 육성 발전 공로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충주지역 새마을금고들의 금고운영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새마을금고 충북도지부는 19일 지부 5층 교육관에서 도내 새마을금고 관계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고 육성발전에 기여한 이사장과 2001년 업무능력평가 우수자 표창을 각각 수여한다.

이날 단체부문에서 성내 새마을금고는 영세 부실금고를 활성화해 자산 500억원 이상의 대형금고화 달성과 지역 환원사업의 적극적인 전개 등 공로를 인정받아 행자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또 강칠원 충주 문화새마을금고 이사장도 영세 부실금고의 대형금고 육성은 물론 친절서비스 실천 및 회원복지 향상 노력, 지역환원사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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