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기후변화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비 전력 놀이공원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충북 옥천에 문을 연다.

(사)한국전래놀이협회(대표 고갑준) ‘아자학교’는 옥천군 청성면 산계리 일대 1만5천여㎡ 부지에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비 전력 어린이놀이공원을 조성해 다음달 5일 개장한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비 전력 놀이공원이란 화석연료와 원자력 등 기후변화에너지로 만드는 전력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놀이공원을 말한다.

인간의 몸을 활용한 자가발전을 비롯해 관성의 법칙 등 물리학적 에너지, 태양열과 풍력 등 순수 자연에너지로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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