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올해부터 저소득층 만11~만18세 여성청소년들이 보건위생물품(생리대)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이용권을 지원한다.

시는 여성가족부 2019년도 사업계획에 따라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보건위생물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연간 12만원 이내의 이용권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지원문의는 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되고, 이용권 이용문의는 사회보장정보원 콜센터(☏1566-3232), 국민행복카드 발급은 각 금융기관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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