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국·도비 59억원을 확보하고 내년 전기차 보급을 당초 계획했던 243대보다 157대 많은 400대를 민간에 보급한다.

시는 그동안 129대(공공 25대, 민간 104대) 전기차를 보급한 시는 내년 상반기에는 247대(공공4대, 민간 243대)를, 하반기에는 153대를 민간에 추가 보급해 2020년까지 1천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도 보조금 지원 신청자 모집은 2~3월 중 시행될 예정이며, 1대당 최대 1천800만원과 개별소비세 감면혜택 등의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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