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 ‘대상’

천안시가 전국에서 글로벌소통과 기초자치단체 중 소셜미디어를 가장 잘 활용했다고 인정받았다.

시는 22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소통 부문 대상과 기초자치단체 시 부문 대상을 각각 받았다.

특히 시는 올해를 포함해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4년 연속 2관왕에 선정됐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부문은 콘텐츠활용성(93.0점) 평가로, 시민리포터가 촬영한 콘텐츠와 유사한 톤앤매너로 제작된 카드뉴스, 영상콘텐츠 등 콘텐츠의 대부분이 브랜디드 콘텐츠로 선정됐다.

시의 콘텐츠는 완성도도 매우 높으면서 천안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잘 나타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