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라돈측정기 5대를 추가 구매해 모두 15대 물량으로 시민대여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라돈측정기 10대를 구매해 지난 9월 20일부터 무료 대여서비스를 시작했지만, 라돈 검출 관련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대기인원이 200여명에 달해  5대를 추가 구매하게 됐다.

라돈측정기는 주민등록상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대여가 가능하고, 대여기간은 최대 2일이다.

대여 신청은 환경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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