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보건소(소장 김홍범)가 지난 22일 ‘제8회 결핵예방의 날’을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보건소는 음성읍 일원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퇴치 실현을 위한 결핵에 대한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전달하고 관심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결핵발생률은 과거에 비해 많이 감소했으나, OECD국가 중 결핵발생률과 사망률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질병 중의 하나이므로 결핵에 대한 관심과 조기검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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