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민 위원장 “소통·공감 노사문화 조성”

 

제7대 충북도공무원노동조합이 출범했다.

이날 이병민 노조위원장 취임식에는 이시종 도지사와 김양희 도의회 의장의 축사,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이연월 위원장과, 전국광역시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 김현진 위원장의 연대사가 이어졌으며, 중앙 행정부와 전국 시·도, 교육청 노동조합 위원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출범사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노사문화로 도민에게는 기쁨을, 조합원에게는 신명나는 노동의 가치를 증명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7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 위원장은 처음으로 실시된 전자투표에서 97.5%가 넘는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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