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의원,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 비서실장에 임명

바른미래당 김수민 국회의원이 당 박주선 공동대표 비서실장에 임명됐다. 27일 바른미래당은 김 의원과 함께 한국과학창의재단 종합원격교육연수원장을 지낸 최원기 수석전문위원을 유승민 대표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바른미래당의 박주선, 유승민 공동대표는 영호남 화합의 상징”이라면서 “충청 출신의 비서실장으로서 바른미래당이 젊고 매력적인 정당, 국민적 통합을 이루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청주시 출생으로 청주 일신여고와 숙명여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