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파출소(소장 정충헌)는 7일 지역내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이농현상으로 부족한 일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계기를 만들어 더불어 사는 사회를 가꾸는데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이날 10여명으로 봉사팀을 구성, 문백면 봉죽리 한상인씨 논 2천평과 덕산면 신척리 강희길씨 수박밭 2천500평에서 벼베기와 수박줄기 제거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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