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주요교단들이 정기총회 일정을 확정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오는 9월 18일부터 나흘동안 서울 온누리교회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각각 총회를 개최한다.

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9월 18일부터 닷새간 전북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는 9월 19일부터 나흘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주제로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예장대신총회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예장합신총회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코모도호텔에서, 예장고신총회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총회를 열어 교단 임원을 선출하고 주요사항을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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