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와 공공극장이 남성 중심 서사와 권위로 물들었다고 주장하며 반기를 드는 게릴라 공연이 진행된다.

극작가 김슬기(31)는 서울 서계동 국립극단의 마당에서 페미니즘 야외 게릴라 공연 ‘페미리볼버’를 올린다.

게릴라 공연이라, 관람 일자는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는다.

대신 e-메일(revolver2017@naver.com)로 문의를 하면 답메일을 통해 공연일자를 받을 수 있다.

관객 참여형의 형태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를 통해 동시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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