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통나래관서 사업설명회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대전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2017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참여 운영단체와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공모사업 분야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토요일 학교 밖에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사업과 시민 참여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한‘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이다.

공모 신청은 지역내 소재를 둔 문화예술교육 역량을 가진 단체 및 기관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지원금은 단체별로 최소 1천200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심사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또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 동구 소제동에 위치한 대전전통나래관 5층 다목적강당에서 사업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후 2시에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의 설명회와 오후 4시에는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설명회가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또는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djarte.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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