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지역내 신진예술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17 차세대 artiStar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둔 2017년 기준 만 35세(198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이하의 예술가 대상이며 모집 분야는 문학, 시각, 공연, 다원 분야이다.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신청 접수가 가능하고 심의를 거쳐 2월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의 사업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 대표이사는 “실력있는 청년예술가의 역량 강화와 창작활동 기회가 늘어나고 지역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많은 예술가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042-480-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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