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6일 충북도 C&V센터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 투자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을 개관했다.

올해 4월부터 공사를 시작 홍보관은 C&V센터 1층 58㎡ 규모에 스크린, 전시 패널로 구성돼 있다.

홍보관 내에는 좁은 공간의 단점을 보완하고 타 홍보관과의 차별화를 위해 대형 스크린(8m×2.7m)을 설치해 영상을 주 매체로 강열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충북경제자유구역 투자여건, 지구별 개발계획, 투자절차 등을 알기 쉽게 전시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홍보관 운영으로 개발사업과 투자여건, 미래비전을 종합적으로 제시해 국내외 기업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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