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단, 심볼마크·마스코트 결정

▲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마스코트인 무돌이(왼쪽)와 예술이.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을 알릴 ‘무돌이’와 ‘예술이’가 탄생했다.

8일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추진단은 대회를 홍보하기 위한 심볼마크와 마스코트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볼마크는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상징하는 태양을 형상화하고 6대주를 아우르는 6가지 색깔 표현으로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진 무예와 전 세계 무예인들이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 무예의 고장 청주에 모여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표현했다.

마스코트는 무예를 상징하는 역동적인 동작과 친근감 있고 간결한 무예마스터를 형상화 하고, 자신감 있는 포즈와 즐거운 표정으로 만들었다.

추진단은 이번 심볼마크와 마스코트를 특허청에 상표 출원해 세계무예마스터십의 고유상표로 등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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