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정·주기영씨

새누리당 충북도당 10·28 재보궐선거 증평군 가선거구 입후보자에 이규정(68) 증평군재향군인회 이사와 주기영(48) 증평군 발전포럼 운영이사가 도전장을 냈다.

8일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 이사는 청주농고를 나와 증평농협 조합장을 지냈고 (사)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노인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주 이사는 강동대 사회복지비서행정과를 졸업한 뒤 국제로타리 증평장뜰로타리클럽 회장, 민주평통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 간사 등을 지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공천일정을 이달 말일까지 마무리하고 중앙당 최고위원 회의를 거쳐 후보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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