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새마을회(회장 오창진)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도내 11개 시군 청년 대학생 모임인 Y-SMU포럼 대표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괴산군 연풍면 교촌마을에서 워크숍 및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벌였다.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개회식에 이어 제천시와 옥천군 Y-SMU포럼의 운영사레 발표와 활력화 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22일에는 사과 잎 따주기와 배추모종심기 등 농촌일손 돕기에 이어 일일손주 사랑나누기 프로그램으로 교촌마을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염색 및 안마를 해드리고 직접 끓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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