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33)이 결혼한다.

14일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이소연이 두살 연하 예비신랑과 가을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며 “속도위반 임신은 아니고,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신혼여행지와 신접살림 등도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이소연은 올해 초 친동생 소개로 예비신랑과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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