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25일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청원군과 제천·단양지역구를 전략지역으로 정하고 변재일 전 정통부 차관과 서재관 전 해양경찰청장을 각각 공천 후보로 내정하는 등 모두 19곳의 전략지역 후보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분구 예정지를 포함해 모두 185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작업이 마무리됐다.

충북지역에서 공천자가 사실상 확정된 지역구는 청주 상당 홍재형 의원, 청주 흥덕을 노영민씨 충주 이시종 전 시장 등을 포함해 5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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