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4관왕 ‘버드맨’ 한국인 비하 논란
아카데미 4관왕 ‘버드맨’ 한국인 비하 논란
  • 충청매일 제휴/뉴시스
  • 승인 2015.02.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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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역겨운 김치 같은 냄새” 대사

22일(현지시간) 제8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영화 ‘버드맨’이 ‘김치 대사’로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북미 지역에서 개봉한 ‘버드맨’을 본 관객들은 트위터 등 SNS에 주인공인 엠마 스톤이 극 중에서 꽃을 가리키며 “역겨운 김치 같은 냄새가 난다”(It all smells like fucking kimchi)고 말한 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나섰다.

이 대사가 김치를 주식으로 먹는 한국인을 비하한 발언이 아니냐는 의심이다.

‘버드맨’ 한국 관계자 측은 스톤의 신경질적인 성격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라며 비하 의도는 없다는 태도다.

다음달 5일 ‘버드맨’이 한국에서 개봉하는 터라 영화 관계자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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