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관장 조영주)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3~15일 세종시와 인근 지역 어린이 및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6·7세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독서교실은 △으악, 도깨비다 △황금 팽이 △통통 무슨 통 동화를 읽고 ‘숨바꼭질 놀이’, ‘팽이 만들어 꾸미기’ 등의 우리나라의 문화와 전래 놀이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초등 1~2학년인 저학년반과 3~6학년인 고학년 반은 각각 ‘호랑이랑 이야기 잔치’와 ‘탈무드로 배우는 지혜’라는 주제로 창의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표현활동으로 타인과 사회를 이해하는 체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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