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35)가 미국에 진출한다.

15일 용감한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용감한형제는 미국 래퍼 YG(24·키난 잭슨)가 내년에 내놓을 새 앨범을 작업한다. 래퍼 YG는 ‘2014 빌보드 올해의 베스트’ 톱10 랩에 들었다. ‘툿 잇 앤드 붓 잇(Toot It and Boot It)’, ‘마이 니가(My Nigga)’ 등이 대표곡이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체류 중인 용감한 형제는 현지 여러 기획사, 뮤지션들과도 미팅을 진행하고 오는 18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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