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부 청년회장에 이규백씨(37·충주시 연수동)가 선출됐다.

이 회장은 지난 96년부터 자유총연맹 충주시지부 청년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청년회 총무와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청년회원들의 폭넓은 신임을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젊은 세대들이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역발전에 솔선하게 하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전임 회장이 추진해온 태극기게양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청년회원을 배가시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을 피력했다.

또 읍·면·동 지도위원회, 여성회와 호흡을 잘 맞춰 충주시지부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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