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지방세 체납액 상당부분을 차치하고 있는 자동차세의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시에 따르면 자동차세가 전체 체납액의 30%를 차지하고 있고 체납액 규모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차량 탑재형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시스템 등을 활용해 강력한 영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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