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 여름 지역의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각 경로당별로 20만원씩 냉방비를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원한 냉방비 지원 시책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노약자 등의 보호를 위해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활용,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냉방시설을 이용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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