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시내 5개 동 지역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통합수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활용품 통합수거 시범사업은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부춘동, 동문1·2동, 수석동, 석남동이 시범 지역이다.

시범기간 5개동에서는 그동안 분리 배출하던 캔, 플라스틱, 종이, 유리병 등을 재활용품 배출 전용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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