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항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선사·화주 초청 설명회’가 지난 28일 서산시청에서 열렸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이 주최한 이날 설명회는 환황해권 물류 중심 항만으로 성장 중인 대산항을 널리 알리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SITC와 고려해운 등 7개 선사, 삼성토탈 등 12개 화주, 도선사협회 및 해운대리점, 행정기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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