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보은군수 출판기념회가 지난 1일 보은군민체육센터에서 열려 1천200여명의 축하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촌놈이 부르는 희망노래’라는 책의 출판기념회는 지역주민과 기관장 등이 대거 참석하고, 선거를 90여일 앞둔 시점이어서 관심을 끌었다.
특히 책에는 정 군수가 평소 습작해온 수필과 시, 그리고 고향 사랑의 애착을 보여주는 ‘고향 보은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이 담겨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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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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