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화력본부 직원들이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연탄을 나르고 있다.

보령화력본부(본부장 곽병술)는 지난 3일 보령연탄은행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영언 경영지원처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참여, 사랑의 연탄 6천장을 연탄은행에 기부하고, 두 개조로 나눠 청라면 2세대, 주산면 2세대에 총 1천4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보령화력은 2006년 보령연탄은행이 개원한 이래 계속 인연을 맺고 매년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