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본부(본부장 곽병술)는 지난 3일 보령연탄은행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영언 경영지원처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참여, 사랑의 연탄 6천장을 연탄은행에 기부하고, 두 개조로 나눠 청라면 2세대, 주산면 2세대에 총 1천4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보령화력은 2006년 보령연탄은행이 개원한 이래 계속 인연을 맺고 매년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권혁창 기자
hyuk5555@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