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계룡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이기원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충남도 교육청을 방문하고 전찬환 부교육감을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서 이시장은 “늘어나는 교육수요에 따라 지역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계룡교육지원청 신설은 장기적인 안목에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당위성을 설명했다.

시는 그동안 교육부를 비롯한 국회를 방문하고 계룡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노력을 펼쳐 왔으며 지난 7월 도 교육청에서 계룡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건의서를 교육부에 정식으로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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