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는 최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냉방수요 급증 등 전력수요 증가로 대규모 정전사태 발생에 대비해 긴급 구조ㆍ구급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전력당국으로부터 단전조치 수보 시 정전발생 예상지역으로 119구조ㆍ구급대 전진배치 등 신속한 긴급대응 체계 구축 ▷지역 내 승강기 현황을 파악ㆍ관리하고, 승강기 유지보수업체와 긴급연락(Hot-line) 및 협력체계 가동 ▷정전 시 활용장비의 점검 및 정비, 100% 가동상태 유지 등 정전사태 대비 긴급 구조·구급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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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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