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초·감천초에
대전서구체육회는 3일 금동초등학교 수영부와 갑천초등학교 농구부를 방문해 각각 100만원씩 체육꿈나무 육성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 조건은 체육 꿈나무 육성에 대한 열의가 큰 학교와 현재 성적은 미약하지만 앞으로의 발전가능성 큰 학교 등이다.
한편 서구체육회는 2009년부터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운동부 육성과 함께 체육꿈나무 육성 지원금도 지원하고 그 동안 총 15개 학교에 1천500만원을, 체육선수 1명에게 100만원을 지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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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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