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정책기획관실 김학준 주무관(48)과 친절 공무원에 맑은물정책과 백경자 주무관(52)을 각각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주무관은 자체합동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부지표별 수시분석에 노력해 정부합동평가에서 5년연속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 주무관은 민원인들의 고충과 불만을 잘 경청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