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 부창맘 청렴봉사대가 지난 27일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논산부창초등학교 어머니들로 구성된 ‘부창맘 청렴봉사대’는 지난 27일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실시된 이날 청렴 캠페인은 촌지와 불법 찬조금품 근절 등 청렴문화 전파를 위해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한 캠페인과 함께 학교 주변 휴지 줍기 봉사 활동으로 진행됐다.

‘부창맘 청렴봉사대’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공모한 ‘2012년 어머니 청렴지킴이’ 운영팀으로 앞으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길거리 청렴캠페인 활동과 청렴스티커 제작 배포, 학부모 대상 청렴 강의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이 청렴을 생활화하고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청렴 글짓기, 그림 그리기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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