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계룡휴게소내 주유소가 27일 알뜰주유소로 전환했다. 고속도로 알뜰주유소는 기흥휴게소 1호점을 시작으로 3개월만에 72개로 늘어났다.

알뜰주유소는 한국석유공사, 농협이 공동입찰해 기름을 저가로 구입, 시중 주유소 보다ℓ당 50원 싼 가격에 매입해 판매하고 있다. 각종 알뜰주유소 제휴카드를 도입할 경우 ℓ당 최대 150원까지 저렴하게 기름을 넣을 수 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