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선수 포상 등 격려

▲ 이기원 계룡시장과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5일 계룡시청에서 제18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해단식이 열렸다. 참석자들이 해단식 뒤 파이팅을 외쳤다.

충남 계룡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기원 시장을 비롯한 계룡시의회 류보선 의장 및 시의원, 임원 및 선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해단식을 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계룡시를 위해 선전한 선수단 및 임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해단식은 대회 성적 결과보고, 유공자 표창, 우수선수 포상으로 진행됐다.

△공로패 민경희(장애인협회 자원봉사자), 김춘화(배드민턴) △감사패 지빈(금암중 특수교사) △표창장 금암중 학생 송한길(수영), 강호진(배드민턴), 유다연(육상 트랙), 곽경현(배드민턴) 선수가 받았다.

한편 계룡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2일 보령시에서 열린 제18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6개, 은 10개, 동14개 등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1만6천175점으로 충남도내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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